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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5 본격먹방,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1856
2019. 8. 25. 10:32

점점 선선해지는 날씨 따라 따듯한 음식이 절로 손이 가는 시기에요.

말 그대로 환절기라 건강을 더 챙겨야 무난하게 이 기간을 지날 수 있어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를 방문했어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둔산 홈플러스 내부에 있어요.

그 덕에 주차가 너무 편리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둔산동은 너무 복잡하고 주차가 마땅하지 않아 번거로울 때가 많거든요.

 

 

메뉴는 간단해요. 입구에 잘 안내되어 있어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매장 내부 샐러드 바예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는 분위기가 고급스러고, 굉장히 아늑해요.

여자들끼리 가기엔 이만한 곳도 없는 거 같아요.

 

 

가지런히 줄지어 있는 식기도 예쁘네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잘 정돈되어 있어요.

본격적인 샐러드 바 이용에 나서 보아요.

 

 

따끈하게 이용하는 잡채와 불고기예요.

딱 예상하는 그 맛이에요.

고기는 언제나 맛있어요. 하지만 다른 먹거리를 위해 맛보기 정도만 했어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에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좀 있는 편이었어요.

이른 점심시간이다 보니 샐러드바에 음식들은 대부분 꽉 차있어서 좋았어요.

 

 

요기는 볶음밥을 해서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 셀프 코너예요.

 

 

옥수수 스프가 있었는데, 엄청 진했어요.

대부분 이런 샐러드 바에 오면 굉장히 묽은 스프가 있기 마련인데 진하니 맛있더라고요.

 

 

각종 샐러드와 국수가 있었어요.

저는 다른 먹을거리가 많아 맛보지는 않았지만 동행한 지인은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기호가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만족스럽게 먹는다는 부분이 샐러드 바의 매력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먹어야 하는데 너무 배불러서 패스한 과일이에요.

 

 

처음엔 없었는데 나중에 매콤 쌀국수가 나와서 먹었어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의 매콤 쌀국수는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치킨 마니아로써 예상되는 맛이지만 한 조각 씩 먹었어요.

아이들과 오게 되면 아이들은 치킨을 좋아할 것 같아요.

 

샤브샤브 재료들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버섯과 야채를 몇 번씩 가져다 먹었어요.

 

 

 

테이블에 앉으니 안내 문구와 메뉴가 적혀 있어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뿐 아니라 이런 형식의 음식점을 이용할 땐 먹을 만큼 가져와서 먹는 문화는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육수와 고기와 접시가 세팅되었어요.

이제 육수가 어느 정도 끓으면 좋아하는 야채들을 넣고 잘 끓여 먹으면 돼요.

 

 

어묵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맛나 보여서 한 꼬치를 가져와서 함께 먹었어요.

버섯의 식감과 배추와 청경채의 아삭함이 너무 좋아요.

 

 

육수가 끓을 동안 가져온 음식들을 먹으며 기다려요.

회무침도 맛있었는데 제 입엔 좀 매웠어요.

 

 

생선가스도 좀 느끼함은 있지만 소스와 먹으니 맛있네요.

샤브샤브도 먹어야 하는데 자꾸 손이 가네요.

 

 

한바탕 신나게 끓고 나서 소고기를 넣고 본격 샤브샤브를 해서 먹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버섯도 맛있어요.

샤브샤브를 먹기 시작하니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더 못 찍었네요.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음식이에요.

 

 

원래 칼국수도 먹고, 과일도 먹어야 하지만 너무 배불러서 마무리 후식은 간단히 요거트와 시리얼로 마무리를 했어요.

배불러도 요건 먹고 싶더라고요.

평일 점심 먹기엔 부담스럽지 않아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만 한 곳도 없을 것 같아요.

둔산동을 방문한다면 둔산동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를 추천드려요.

 

 

Posted by 유자스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