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6. 01:13

4월이 마무리돼가는 요즘, 꽃피는 봄도 슬슬 지나가려고 하네요.

요 며칠간 덥더니 어제, 오늘 부슬부슬 봄비가 와요.

4월은 그 흔한 빨간 날, 공휴일 하나 없다고 투덜대다가 달력을 보니

빨간 공휴일은 없어도 각종 기념일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각종 기념일을 정하는 이유는 어떤 주제에 대해 기념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예요.

그 주제가 국가 내에서 기념해야 할 일이라면 4월 5일 식목일처럼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고,

국제적인 관심거리라면 4월 22일 지구의 날처럼 국제 기념일로 지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기념활동을 하게 돼요.

그런데 4월 26일이 세계여성 평화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한다는 4.26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선포식이 화제가 되고 있어 이렇게 알아보았어요.

4.26 세계 여성 평화의 날을 왜 선포하는 것이며, 어떤 의미가 있길래 특별한 것일까요? 

4.26 세계 여성 평화의 날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가 IWPG이기 때문이에요.

IWPG는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을 말해요. IWPG는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사)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HWPL)의 산하 단체예요.

HWPL과 세계여성그룹 IWPG는 평화를 위해 수 없이 많은 활동을 했는데,

기존에 있던 평화 운동을 하는 어느 단체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들로 평화운동을 하고 있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최근 3월 14일에는 평화의 손편지 쓰기 행사를 통해 각국 대통령 및 지도자들에게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을 전했다고 해요.

그 답은 모든 국가 지도자들이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지지하여 실현 가능한 평화를 만들자는 것이에요.

국제법 DPCW 10조 38항은 구속력이 있는 법이에요.

기존에도 전쟁을 막고자 국제법이 있었으나 구속력이 약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쟁을 허용하는 조항이 있어 전쟁은 계속 일어났죠.

하지만 DPCW10조 38항은 모든 가능성을 확인하고,

법으로 완전 금지하여 전쟁을 일으킬 수 없도록 할 뿐 아니라,

평화를 후대에 교육하여 평화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조항들이 있어요.

4.26 세계 여성 평화의 날을 정하면서 이렇게 여성들이 평화운동에 열심인 이유는

여성들은 어머니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자식이 군대만 가더라도 맘 편히 주무시지 못하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인데,

전쟁에서 피 흘리는 청년들은 모두 누군가의 자녀예요.

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지도자이지만 결국 전쟁에서 피 흘리는 것은 청년들이며,

눈물 흘리는 것은 그들의 수많은 어머니들 이겠죠.

어머니들이 전쟁에 자녀들을 내보내지 않고, 청년들이 전쟁에 나서지 않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바른 평화의 사상이 교육되어 있다면 평화는 가능하다는 말이 공감이 돼요.

평화를 사랑하며,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4.26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선포식에서 그 이야기들을 확인해 보세요.

▶️ 행사명: 4.26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선포식
▶️ 부제: 37억 여성이 하나되어 전쟁종식 평화실현
▶️ 주최·주관 : IWPG
▶️ 일시: 2019년 4월 26일(금) 오후1시

▶️ 유튜브 생중계 주소
http://bit.ly/iwpg0426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4. 23. 01:17

요즘 청년 취업이 굉장히 어려운 시대죠.

웬만한 노력으로는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쉽지 않고,

정보력도 있어야 하고, 준비할 것도 많고, 운도 따라야 한다고 하죠.

그래서 대학을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꽤 많아요.

특히 이런 취준생들이 밀집되어 있는 노량진에 희소식이 생겼어요.

바로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예요.

2017년 장교동에 1호점을 열어 운영한 청년일자리센터는 2년간 방문한 인원이 87,948명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2호점을 취준생 밀집지역인 노량진에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개관한다는 꿀 정보에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공시생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취업 컨설팅과 면접지원, 스터디룸 대여 등 취업 관련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줘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이용 가능한 대상자는 만 19세~39세 서울지역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제공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는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청년 힐링공간 제공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특화교육 등이에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는 일자리 코디 9명이 상주하고 있어 1대 1 취업상담과 진로설정부터 단계별 취업준비 방법, 면접 전략, 취업 교육 및 일자리 알선까지 도와줘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는 스터디 공간을 무료로 대여하니 이제 스터디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 떠돌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리고 면접용 정장 상시 대여 서비스,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도 진행하니 꼭 알아두면 좋겠네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등 공간 예약은 서울 일자리 포털(http://job.seoul.go.kr) 또는 전화(02-821-1114) 문의하면 되니 저장 필수~!!

또 한 가지 체크해야 할 중요 정보는 ‘노량진 Wel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시생들의 진로 전환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는 거예요.

Wel센터는 진로 전환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 회복 ▴진로 전환 ▴일 경험 멘토링으로 단계를 나누어 맞춤형 상담 및 취업지원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니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이외에도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4차 산업 기술 전문교육 등 전문 직업인 양성교육과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VR기기 체험 ▴영화 상영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알아두면 꿀 정보겠죠.

24일 개관하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많이 이용하시고, 꿈도 이루시고 원하시는 일자리 취업되기를 응원할게요.


자료 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jsp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4. 16. 23:42

최근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곳곳에 크고 작은 화재들이 일어났어요.

하지만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산불로 인한 피해인데요,

주택가로 번지면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혔어요.

게다가 한창 봄맞이로 아름답고 파릇파릇해야 할 우리의 산과 들이 까만 잿더미가 되었어요.

오랜 기간이 걸려 울창한 숲을 이룬 산은 다시 한참을 기다려야 회복될 거에요.

특히 건조한 봄에는 작은 불씨만으로도 큰 산불이 일어나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죠.

 

그래서 산불은 사회재난으로 분류돼요.

사회 재난은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가축전염병의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일컫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행동요령을 각 기관 및 학교 등에 알려 예방에 힘쓰고 있어요.

최근 문제가 되었던 산불에 대한 대처 요령을 알아볼게요.

  • 산불을 발견했을 때

1.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산림청, 소방서(지역번호+119), 경찰서(지역번호+112),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항공본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에 신고합시다.

2.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 등을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습니다.

3. 산불 규모가 커지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산불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공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4. 산불로 위험에 처했을 경우에는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나뭇가지 등 연소물질을 신속히 제거한 후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립니다.

  • 산불이 주택가로 확산될 경우 대피요령

1. 불씨가 집, 창고 등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문과 창문을 닫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휘발성 가연물질 등은 제거합니다.

2.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연접ㆍ연결된 민가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3.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3. 산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공터,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5.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6. 재난방송 등 산불상황을 알리는 사항에 집중하여 들어야 합니다.

7.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관서, 경찰서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Q. 산불이 계속 번져서 위험에 처했을 경우 대처요령은 ?

A.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번지게 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피장소는 불이 지나간 타버린 장소, 낮은 장소,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하고 산불보다 높은 장소를 피하고 불길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낮은 지역을 찾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자료제공 : 산림청 산불방지과 042-481-4253

출처 : http://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main.html 국민재난안전포털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4. 8. 23:56

'루마니아'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최근 루마니아 여행을 다녀왔다는 지인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듣던 중 꽤 흥미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찾아보았어요.

루마니아에는 먹거리는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펠레슈 성과 소설 드라큘라의 배경이 된 브란 성이 있어요.

저도 루마니아에 대해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았어요.

그러던 중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사)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이하 HWPL)이라는 단체가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동유럽 지도자들과 국제 평화 컨퍼런스 개최했다는 소식이에요.

HWPL은 평화 운동을 하는 단체예요. 산하에 여성그룹과 청년그룹을 두고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정부도 아닌 민간단체가 전 세계적으로 평화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평화 운동을 하는 단체는 수 없이 많지만

HWPL이 특별한 이유는 그 규모가 굉장히 크다는 것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대안들이 굉장히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에요.

최근 HWPL이 진행한 평화의 손편지 쓰기(피스레터) 활동이에요.

각국의 대표라 할만한 사람들에게 HWPL의 모든 청년들이 앞장서서 평화 손편지를 보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평화법을 제정하는데 앞장서고 지지해 달라는 내용이에요.

평화법은 DPCW 10조 38항을 말하는 것이에요.

유엔에도 평화를 위한 국제법이 있지만 권고사항일 뿐 구속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즉, 강제성이 약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HWPL은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구속력 있는 국제법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국제법 DPCW가 법적 효력을 갖도록 많은 사람들의 동의와 지지를 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HWPL이 루마니아를 방문하게 된 이유도 루마니아 외교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ISACCL), 발트 흑해 이사회(Centre for BBS), 부쿠레슈티 대학교 등과 함께 하는 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지난번 30차 순방 때도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국제법은 이번 31차 순방 때도 많은 지지를 얻었다고 해요.

평화를 위해 전 세계를 31번이나 돌았다니 저로써는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평화의 답이자 실체라는 DPCW는 무력 사용의 금지, 종교의 자유, 평화문화 전파 등 세계평화를 위해 국가들이 지켜야 할 실질적인 원칙들을 다루고 있어요.

현재 중미의회, 범아프리카 의회(PAP), 동유럽 전직 국가원수로 구성된 발트 흑해 이사회와 및 태평양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니 많은 노력의 결과라 생각이 드네요.

기사에 의하면 HWPL 이만희 대표는

DPCW 10조 38항을 통해 전쟁을 멈출 수 있다면 지지해야 하고, 부족하다면 질문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같이 지구촌 대통령에게 DPCW 지지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고 있다.

이 시대가 평화 실현 해법을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어떤 지적을 받겠나”면서

누구에게도 미뤄서도 안 되고 후대에 바래서도 안된다. 이 시대의 문제는 오늘날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이를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어요.

또한 르제이콥스 세계 대학 컨소시움 회장은

전에는 문화외교를 글로만 알았다면 이제는 눈으로 봤고, 이것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라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문화외교를 통한 지속 가능한 평화에 동의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DPCW가 있고, DPCW는 사람들이 수 세기가 아닌 수천 년간 주창해 온 평화를 이루기 위한 기폭제로 작용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고 해요.

루마니아도 멋진 나라지만 평화를 지지하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에요.

국제법 DPCW는 정말 효율적이고 필요한 법이라 생각돼요.

누구나 사랑하는 평화는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준 HWPL의 노력에 감사하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작은 평화운동가가 되어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기사 출처

여행레저신문-HWPL, 루마니아 순방…동유럽 지도자들과 국제 평화 컨퍼런스 개최
https://bit.ly/2CWhdoo

일간투데이-HWPL, 루마니아서 문화외교 활동 적극적
https://bit.ly/2YMqBEx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4. 4. 03:30

얼마 전 평화 운동 단체인 (사)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이하 HWPL)이라는 곳에 대해 글을 썼어요.

평화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잖아요. 조그마한 관심만으로도 그 관심이 모이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의 나라예요.

그래서 평화를 만들자고 하는 HWPL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HWPL은 최근 실효성 있는 국제법(DPCW)을 발현시키고자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촉구하는 운동을 했었어요.

바로 3월 14일에 있었던 DPCW 3주년 행사와 평화 손편지 보내기(피스 레터)에요.

평화의 손편지는 전쟁을 결정짓는 주체인 정지 지도자들에게 DPCW의 필요를 알리고, 지지를 촉구하는 활동이에요.

어떠한 국가든 단체 간이든 이익적 문제, 이념적 문제, 종교적 문제를 명분 삼아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되기에 법적 구속력을 갖는 법이 바로 국제법 DPCW이에요.

 

HWPL의 대표님은 전쟁을 종식시키고 세계 평화를 만들고자 전 세계를 수차례 다니면서 그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신 분이에요.

각고의 노력으로 수많은 전, 현직 대통령들과 각국의 대표 언론사, 방송, 종교 지도자, 단체장, 교육기관들이 HWPL과 평화의 일을 함께 하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고 해요. 

평화라는 것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그런 면에서 이러한 HWPL의 방법과 노력은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네요.

 

 HWPL은 실현 가능한 평화를 외치고 있기에 산하 기관에 두 날개와 함께 일한다고 표현하더라고요.

두 날개는 바로 청년 그룹(IPYG)과 여성그룹(IWPG)이에요.

청년 그룹(IPYG)은 전쟁이 일어나면 목숨 걸고 최전방으로 나가야 하는 청년들이 앞장서서 전쟁을 막아야 하기에 정말 필요한 단체예요.

여성그룹(IWPG)은 전쟁을 막는 큰 역할은 어머니의 힘이라는 생각 아래 활동을 하며, 평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해요.

IWPG가 이번에는 유럽에서 컨퍼런스를 열어 많은 의견들을 공유하고, 하나로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소식이에요.

<IWPG 세계평화 컨퍼런스-유럽>

주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 평화

▶️ 일시: 2019. 4. 3 (수) 오후 3시

▶️ 유튜브 라이브
(한)
http://bit.ly/0403iwpg_kr
(EN) http://bit.ly/0403iwpg_en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4. 1. 12:14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대전시와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는 6일 오전 10시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9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2019년,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개척자의 큰 발자국'(The Pioneer's Big Step)을 주제로 화창한 봄날을 맞아 대덕특구에서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걷기대회는 ▲ 1코스-탐구하길(국립중앙과학관) ▲ 2코스-화합하길(한국화학연구원) ▲ 3코스-발굴하길(한국지질자원연구원) ▲ 4코스-도약하길(한국항공우주연구원 ▲ 5코스-상상하길(국제지식재산연수원) ▲ 6코스-부자되길(화폐박물관) ▲ 7코스-지혜롭길(KAIST)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7가지 코스 중 자신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걷기를 시작하며 각 기관을 경유해 다시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기관별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과학 미션도 준비되는데 코스별로 ▲ 스토리텔링 퀴즈미션 ▲ 과학빙고게임 ▲ 탄동천 포토미션 ▲ 탐방기관 견학 및 체험활동(1코스 제외)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구단지 종합운동장 복귀 후에는 ▲ OX 퀴즈 ▲ 경품 추첨 ▲ 버스킹 공연 ▲ 과학마을에 바라는 메시지 작성 등 어울림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간식 제공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행사 이후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유성구청, 한국조폐공사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계행사가 이어진다.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개최돼 시민이 함께 걷고 체험하는 다양한 과학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2019년 걷기와 체험은 총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대덕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걷기대회 참여 가능 인원은 각 코스별로 최소 200명에서 최대 1000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에서는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 제9회 과학사랑음악회 등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과학자들과 시민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

 (일시·장소) 2019. 4. 6.(토) 10:00~13:00, 연구단지 종합운동장

 (참여인원) 2,200명 / 대덕특구 출연기관 직원 및 가족, 시민

 (주최·주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대덕넷

                  * 후원 :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행사내용) 대덕특구 내 출연기관을 잇는 걷기대회 및 과학기술체험 행사

 

<자료출처-대정광역시 홈페이지 https://bit.ly/2UymQD4>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3. 25. 23:45

주말 명물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청계천․여의도 등에서 10월까지 개장한다는 소식이에요.

지난해에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열렸는데요, 이번에는 추가로 더 많이 열린다고 해요.

서울밤도깨비시장은 금, 토, 일 이렇게 주말에만 열려요.

지난해에는 시민 428만 명이 방문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오는 4월 5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매주 열릴 예정이에요.

지난해 5곳에서 올해는 총 6곳으로 늘어났고 지역별로 특화된 테마에 맞춰 상품, 공연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해요.

일단 여의도, 반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는 4월 5일(금) 개장하고,

청계천은 6일(토)부터 모전교~광교에서 운영돼요.

 

마포 문화 비축기지는 5월 중 개장 예정이며, 크리스마스마켓은 겨울에 문을 열어요.

참여 예정인 팀은 푸드트럭 190대, 핸드메이드 판매자 및 체험단 등 360여 개나 된다고 해요.

올해 야시장은 개최 장소 확대 외에도 ‘글로벌’,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 ‘여행자’ 등

시장별로 콘셉트를 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각국의 전통공연부터 마술쇼는 물론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상시적으로 진행해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또한 진짜 편리한 건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내 모든 점포에서는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현금영수증도 발행한다고 해요.

진짜 편리하죠? 일반 야시장과는 격이 다르네요.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간편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도 이용 가능해요.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부담 결제수수료는 0%이며, 결제금액의 40%가 소득공제 되는 서비스에요.

또한 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제로페이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내 배너 게재를 통한 홍보와 결제 프로모션 등도 진행한다니 참고하세요.

 

결제 프로모션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네이버 QR로 ‘제로페이’ 결제 시에 포인트 1천 원이 적립되는 이벤트예요.

PC 또는 네이버 모바일앱에서 ‘밤도깨비야시장 제로페이결제’ 배너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한편, 시는 우천, 미세먼지 악화 등의 이유로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bamdokkaebi) 공지사항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편리해요.

 

 

<자료출처-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3. 19. 03:54

어릴 적 유치원에서 고구마 수확하러 농장에 체험하러 갔던 추억이 있어요.

내가 키운 건 아니지만 조그만 손으로 낑낑거리며 고구마를 캐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나마 제가 혼자 캔 건 거의 없고 선생님이 도와 셨지만요.

그래도 뿌듯하고 신났던 경험이에요. 집에 와서 삶아 먹을 때 고생한게  생각나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던 거 같아요.

아이들도 어릴때 부터 직접 텃밭을 가꾸고 수확해 보는 경험을 한다면 정말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일 거예요.

그래서 서울시가 2019년 올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텃밭 가꾸기 기획을 소개할까 해요.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친환경 텃밭>

서울시는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상추, 무 등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볼 수 있는 친환경텃밭농장 25 구획을 신청받아 운영한다고 해요.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친환경 텃밭>

1 구획당 27㎡규모인 친환경 텃밭농장(강동구 상일동)은 서울시 소재의 학교와 유치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1 단체당 30명 내외로 참여가 가능해요.

2019년 3월 21일(목) 오전11시 부터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정말 꿀 정보는 참가비가 무료라는 거예요. 게다가 참여단체에게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이 제공된다고 해요. 그리고 참여 어린이는 텃밭 전담강사의 채소 재배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왕 초보도 가능한 이런 기회 흔치 않죠.

친환경 텃밭농장은 2019년 4월 22일(월)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친환경 텃밭농장 운영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도시농업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에요.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체험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텃밭농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어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농업팀(☎02-6959-9358)으로 하면 되요.

<자료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3. 16. 01:10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도심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소식이에요.

지난번 5km 마라톤인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에는 풀코스 마라톤 대회 열려요.

17일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서울시와 대한 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요.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선수 139명 포함, 총 66개국 3만 8천여 명(풀코스 2만명, 10km 1만5천명, 릴레이 3천명)이 참가한다고 하니 꽤 큰 규모의 마라톤 대회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대회는 특히 3,804명의 외국인(남자 2,543명, 여자 1,261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마라톤 대회로 마라톤 대축제이자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라고 해요.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정보

일    시 : 2019. 3. 17.(일) 08:00

코    스

풀코스 (42.195km) : 광화문광장(세종대왕 동상 출발) → 흥인지문 → 동대문구청 → 어린이대공원 → 서울숲 → 잠실대교 → 잠실 주경기장(도착)

10km 코스 :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 잠실 종합운동장(남문) 

참가규모 : 38,000명 (풀코스 20,000명, 10km 15,000명, 릴레이 3,000명)

 주    최 : 서울특별시, 대한 육상연맹, 동아일보사

마라톤 풀코스는 42.195km에요. 전문 선수가 아니면 달리기 어려운 거리인 만큼 일반 참가자들을 위해 10km 코스를 운영해요.

10km 코스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주하는 사람은 나중에 풀코스도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국내 침체된 마라톤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 예상해요.

이번 2019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는 2시간 5~67분의 기록을 보유한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한다고 해요. 2시간이 넘도록 쉬지 않고 1분에 300m를 훨씬 넘게 가는 셈이니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올해 20~30대 참가자는 전년대비 6.58% 증가한 14,245명이다. 기록에 의미를 두지 않고, 함께 즐기며 달리는 마라톤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네요.

하지만 2019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로 생기는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해요. 바로 마라톤 선수들이 달리는 구간의 교통 통제예요.

오전 7시 50분 부터 오후 1시 35분 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이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하니 주말 나들이를 하는 경우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참고하면 돼요.

 <광화문광장 주변을 포함하여 남대문로, 을지로, 청계천, 신설동 오거리, 자양2동 사거리, 잠실역, 잠실새내역, 잠실주경기장 입구까지 부분적으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

 

<자료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3. 14. 03:53

화이트데이에 열리는 DPCW 3주년 기념식

2019년 3월 14일, 봄꽃도 화사하게 피는 화이트데이예요. 사탕을 팔려는 상술이라고 해도 화이트데이는 언제나 설레는 날이에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바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공표 3주년 기념식이에요.

전쟁종식 세계 평화 선언문 DPCW(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는 10조 38항으로 이루어진 국제법이에요. 현존하는 국제법에는 평화조약은 있지만 전쟁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기에 강한 효력을 가진 국제법이 필요해요.

 

DPCW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전쟁은 강력히 국제법으로 금지하고, 무기 생산을 막고, 분쟁은 대화로 해결하도록 조정하며, 종교를 이용하여 전쟁하는 것을 막고, 교육을 통해 평화를 유지한다는 것이에요.

저는 평화 운동가는 아니지만,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에서는 평화가 싫다고 쉽게 말하겠지만, 막상 자신의 현실에서 죽음이 오가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끔찍하겠죠.

특히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라 항상 전쟁의 위험에 놓여있어요.
피부로는 느끼기 어렵지만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로 언제든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전쟁을 필요로 하고, 일으키는 사람들은 나라의 책임자인 지도자들이에요. 그래서 국민들이 전쟁하지 말자고 아무리 외쳐도 소용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최전방에서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은 대부분 20대 청년들이죠. 그 청년들 중 누구도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국민의 의무로써 총을 들고 목숨을 걸고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슬프게도 전쟁에 희생되는 건 지도자들이 아니라 20대의 청년들과 수많은 국민이에요.

그래서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이 평화를 원하고, 국민들도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은 없어지겠죠. 전 세계가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법으로 전쟁을 못하도록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 DPCW가 유엔에 상정되어 실효성을 갖는 국제법으로 제정이 되기 위해 2019년 3월 14일 DPCW 3주년 기념식에서 청년들이 각국 대통령 및 지도자들에게 손편지를 보낸다고 하니 의미 있는 기념식이 되겠네요.

이번 화이트데이는 평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이 되어 DPCW가 상정되기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날로 만들어 보아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공표 3주년 기념식>
-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 2019년 3월 14일 (목) 오후 4시

 DPCW 3주년 유튜브 생중계 주소

(한국어) http://bit.ly/DPCW2019KO
(영어) http://bit.ly/DPCW2019EN

 

Posted by 유자스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