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1. 04:42

2019년 5월 25일 펼쳐진 HWPL(대표 이만희)의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이 평화 행사의 의미, 평화 행사에 동참하는 사람들, 그리고 평화를 이루는 방법 때문이에요.

2013년 5월 25일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이 선포한 세계평화선언문은 당시 약 3만 명의 청년들의 엄청난 걷기 행렬로 큰 이슈가 되었어요.

이날 발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의 의미는 지구촌이 하나 되어 평화의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요, 평화 세상이란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실현은 쉽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평화의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면 평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많은 청년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었어요.

그래서 처음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당시 HWPL의 날개인 국제청년 평화그룹(IPYG)이 평화 걷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알렸어요.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를 지지하는 ㈔세계 여성 평화그룹(IWPG)도 여러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어요.

이렇게 전 세계 IPYG 청년들과 IWPG가 하나 되어 올해 2019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를 공동 주관하여 개최했어요.

그 대안으로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세계평화선언문의 구체적인 형태인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만들었어요.

이 DPCW 10조 38항은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외 국제법 전문가들이 모여서 2016년 발표했어요.

쉽지 않은 평화의 길에 해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이 DPCW가 UN 결의안으로 상정되면 구속력 있는 문서로서 세계평화를 실효적으로 보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130만 명 시민들이 작성한 ‘평화의 손편지’(피스 레터)를 192개 유엔 회원국 대통령님들께 올 3월 전달하여 지지를 촉구했어요.

이번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에서는 ‘RE:피스 레터, 193개국의 기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수십만 참가자들은 각 국가 대통령님들께 ‘피스 레터’에 대한 답신을 부탁했어요.

또한 각국의 대통령님과 지도자들이 함께 DPCW에 대한 지지를 통해 평화를 위한 실질적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어요.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이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평화의 일이다. 평화 세계를 이루기 위해선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작성한 ‘평화 국제법(DPCW) 10조 38항’이 지켜지도록 각국 모든 대통령께서 DPCW를 지지해야 한다.”며

“세계인이 서로 사랑하고 살상하는 무기는 내려놓을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 저는 세계평화가 완성될 때까지 평화의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뛰어난 한 두 사람의 외침이 아닌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되기를 바라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돌아보며, 모두가 작은 평화를 이루는 손길이 되어보면 좋겠어요.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6. 11. 04:41

최근 크게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을 보았는데요,

평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들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연출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호평이 자자 했어요.

영화 연출 기법을 잘 모르는데도 저절로 몰입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 포스터 - 출처 : 네이버 영화>

또 얼마 전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상영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는

끝까지 어찌 될지 너무 궁금해하며 엄청난 반전에 놀라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었어요.

잘 만들어진 영화는 우선 배우들이 얼마나 좋은 연기를 했는지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려면 배우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연출, 미술, 음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적절해야 한 편의 좋은 작품이 된다고 해요. 

같은 이야기를 해도 맛깔스럽게 이야기하느냐, 정보 위주의 전달식이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공감하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듯

영화도 같은 주제와 이야기라고 해도 연출하는 감독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요.

2019년 6월 29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영화를 미술의 시각으로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보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준비한 6월 초정 대담은 그 주제가 미술과 영화예요.

이번 6월 초청 대담에 다니엘 마틴(현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부교수)가 함께하여

‘미술과 영화, 기생충부터 어벤져스까지’라는 제목으로 초청 대담 (DMA Dialogue)을 개최할 예정이에요.

다니엘 마틴 교수는 현재 카이스트 인문과학부 부교수로서

영화이론에 관한 연구와 교육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Lancaster University) 명예 연구원과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Queen’s University)에서 영화학과 조교수로 활동했어요.

봉준호 감독의 영화‘기생충’이 유럽에서 호응을 받았죠.

영화 기생충의 미적 감성에 대한 주제를 시작으로 과학과 미래사회를 소재로 한 영화, 그 속의 미적 장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고 해요.

선승혜 대전시립 미술관장님은

“스크린 위의 예술로 불리는 영화는 최근 가장 대중적이고 영향력 있는 대중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미술의 시각에서 한국영화를 해석해 보는 흥미로운 공감 미술의 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대전시립미술관 ‘초청 대담’은 예술진미 시리즈의 하나로 미술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공감 미술로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기획된 미술관 특별 프로그램이에요. 

2019년에 들어서면서 대전시립미술관은 지속적인 초청 대담(DMA Dialogue)를 개최하여  공감 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이번 대담은 대전시립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dma.go.kr/)을 통해 사전 접수받고 있으며 미술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고 해요.

  
 행 사 명 : 대전시립미술관 6월 초청대담

               다니엘 마틴 교수 “미술과 영화”

 일    시 : 2019. 6. 29. 오후 3시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 (1층)

 참 가 료 : 무료

바로가가 : https://bit.ly/2Npvp0z

문의 : 042)270-7357/7337

Posted by 유자스무디
2019. 5. 20. 23:31

2019년 새해를 맞이한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5월이 후다닥 지나가고 있어요.

야속한 시간을 누가 잡아 줄 수는 없겠죠..ㅠㅠ

이렇게 2019년을 보내며 아쉬워만 할 수 없어요.

흘러가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마음까지 넉넉해질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막바지에 다다른 5월의 주말 나들이~!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진정한 평화를 생각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를 소개해 드려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기간 : 2019년 5월 24(금)~26(일) / 3일

장소 : 샘머리 및 보라매공원 일원

주최: 대전광역시 서구

주관 : 서구축제추진위원회, 서구문화원, 한국예총 대전광역시 연합회

이용요금 : 입장료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유료

문의 : 042-288-2714 (http://www.seogu.go.kr/)

대전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빛과 문화예술의 항연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축제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해요.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거에요.

매년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사로잡는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상상 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주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문화예술축제예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아트마켓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어요.

또한 기업과 기관, 병원 등이 참여하는 아트트리와 아트 빛 터널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니 놓치면 아쉽겠죠?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일시: 2019년 5월 25일(토) AM 10:30

주최: HWPL ((사)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주관: IPYG, IWPG

벌써 6주년을 맞이하는 세계평화선언문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에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로 마음을 힐링했다면 이 세상을 힐링하고 있는 HWPL 피스레터에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HWPL은 전 세계를 다니며 평화를 알리며,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는 국제법 DPCW를 만들어 알리고 있어요.

HWPL은 2013년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한 후 각 나라 지도자들의 동의와 지지를 촉구하는 활동을 했어요.

참전용사인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국익의 욕심으로 전쟁을 유발하여 청년들이 전쟁에서 희생되는 것은 후대의 유산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하였다고 해요.

그 결과 각 나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올 2019년 3월에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피스레터를 각 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활동을 했어요. 

이번 2019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 대통령들에게 3월에 보낸 피스레터에 대한 답신을 촉구할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를 통해 지지를 얻게 되면, 국제법 DPCW가 유엔에 구속력을 가진 문서로 발전 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가 쓰는 피스레터의 힘이 크네요. 

또한 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에 세계 70여 개국이 참여하고 대규모의 행사로 열fls다고 하니 확인하고 참여하셔서 5월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시면 좋겠어요.

유튜브생중계 (한국어) http://bit.ly/6th525ko

유튜브로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의 생생한 현장을 느껴보세요.

 

Posted by 유자스무디